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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요미식회’ 감자탕, 전소민 “고기가 한우인 것 같다” 극찬한 감자탕 맛집은?…서울시 ‘주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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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요미식회 114회에서 ‘감자탕’ 맛집이 공개됐다.

지난 2017년 4월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전소민이 출연해 감자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맛집은 시래기와 우거지를 추가할 수 없다고. 

황교익은 “고원지대 시래기가 유명하다. 무청이 아니라 시래기만을 위한 무를 재배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 집 ㅅ시래기 진짜 맛있다. 감자탕이 아니라 시래기탕인 거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전소민은 “뼈에 붙어있는 고기에 감탄했다”며 “한우인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소고기라 믿을 정도로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수요미식회 캡쳐

김현철은 “(아이들이) 감자탕이 첫 경험이었다. 아주 잘 전수해준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서울시 송파구 삼정동에 위치한 ‘주은감자탕’으로 알려졌다.

매일 24시간 영업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에 5시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일미집’,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닭한마리감자’ 등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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