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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가로채널’ 소유진, 남편에게 전수받은 왕갈비치킨 레시피 공개…비법소스와 치킨 튀기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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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로채널’ 소유진이 ‘왕갈비치킨’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소유진은 ‘가로채널’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왕갈비치킨 소스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종원의 꿀팁은 기존 갈비양념소스에 파를 추가하는 것이었다. 기본 소스는 간장, 설탕, 미원, 후추, 물엿, 다진양파, 간마늘, 콜라, 참기름, 칠리소스 등이다.

소유진은 “참기름만 빼고 재료를 다 부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준다. 사실 안넣어도 된다. 애들이 있어서 어떡하면 빨간맛을 살릴까 고민했다. 고춧가루나 칠리시즈닝은 조금 맵다. 그래서 파프리카 가루를 뿌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왕갈비치킨 소스를 끓인다. 

김종민은 “아이들이 백종원과 소유진 두 사람의 요리 중 무엇을 더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분야가 다르다. 나는 돈가스, 파스타 같은거 좋아한다. 아빠가 할때는 파티처럼 밥을 먹는다”고 헛웃음 지었다.

이어 치킨을 튀길 수 있는 튀김가루 만드는 레시피를 전수했다.

소유진은 “보울에 튀김가루를 두컵 넣어준다. 여기에 물을 2컵 섞어주면 완성된다”고 이야기했다.

‘가로채널’ 캡처

이어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 만드는 꿀팁을 전했다. “시중에서 파는 치킨처럼 만들겠다. 보통 치킨에 튀김반죽을 바르고 가루룰 묻힌다. 그걸 체에 넣고 흔들어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심용환은 “KFC 치킨처럼 된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만나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세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한 ‘가로채널’은  뉴트로 감성 뿜뿜~ 헬스토크 ‘막강해짐(Gym)’과 요즘 뜨는 현상을 가.로.채!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는 ‘다다익설(說)’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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