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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윤균상 설레게 한 무결점 미모…‘키 차이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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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윤균상을 설레게 한 송지효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효 실물 처음 본 윤균상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 방송 당시 송지효와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지효를 본 윤균상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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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키 차이까지 완벽한 두 사람의 케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한 그는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최근 윤균상은 키우는 고양이인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모았다. 솜이는 헤어볼을 토해내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여고괴담3’, ‘궁’, ‘주몽’ 등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활발한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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