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균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귱상 커피 놓고 세시간 수다 실화? 취저 #깔깔이 크으~아....그....네시간이라고하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너무 귀여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고양이 집사로서 고양이들의 털을 깎는 모습으로 시작해 하루 종일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균상 귀여워ㅋ 쿵이가 아빠 보고있닼ㅋㅋㅋ”, “우와 ㅋㅋ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그는 1987년 3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최근까지 그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2월 4일 방영 종료됐다.
최고 시청률은 3.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출연으로는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 김혜은 등이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다.
윤균상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뿐만 아니라 ‘신의’,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의문의 일승’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는 아직 정해진 차기작 없이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