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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균상, 깜찍한 냥집사의 일상…“애들 자랑하려고 올리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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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윤균상이 출연 소감과 함께 고양이 분양에 대해 긴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자랑하려고 올리는 전에 찍은 사진 #이게바로집사의길”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그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어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갔다.

윤균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체중이 113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배우를 하기 위해 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라며 샤프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최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장선결 역으로 출연한 윤균상은 김유정과의 케미를 뽐냈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이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당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선사해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출연 사실을 알린 윤균상은 고양이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분양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리며 다시 한 번 고양이를 사랑하는 냥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윤균상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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