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 태민이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일 iHeartRadio 진행자 스테이시는 자신의 SNS에 “The most adorable TAEM-Bunny in the world 귀여워서 지구 부셔 다 부셔 #탬토끼 #겸댕이 #아우이뻐”라는 글과 함께 태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 모자를 쓴 태민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그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날 iHeartRadio는 태민과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진행자 스테이시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태민은 데뷔전부터 현재까지의 고민과 노력들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애교 3종 세트와 더불어 사진 속 토끼 모자를 쓴채 원트 춤까지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태민은 오는 6월 8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시즈오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투어는 태민이 작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친 ‘TAEMIN Japan 1st TOUR ~SIRIUS~’(태민 재팬 퍼스트 투어 ~시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일본 솔로 투어로, 올해는 약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만큼, 또 한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태민은 작년 11월 일본 첫 정규 앨범 ‘TAEMIN’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3월 13일 출시된 ‘TAEMIN Japan 1st TOUR ~SIRIUS~’ 라이브 DVD 및 블루레이로 오리콘 위클리 종합 음악 DVD&블루레이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투어에도 현지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