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종합] 전노민, 김보연과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한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전노민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자이언트핑크, 하온, 권은비, 김민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되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전노민은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하던 중 1995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29살의 나이에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성녀와 마녀’, ‘섬마을 선생님’, ‘사랑과 야망’, ‘나쁜여자 착한여자’, ‘최강칠우’, ‘가문의 영광’, ‘선덕여왕’, ‘로열 패밀리’, ‘계백’, ‘뿌리깊은 나무’,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황금빛 내 인생’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 출신이다.

전노민은 전 부인과의 이혼 후 9살 연상 배우 김보연과 2004년 재혼했으나 2012년 다시 이혼했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2003년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둘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성녀와 마녀’는 총 183부작으로 지난 2004년 4월 24일 방영 종료됐다.

그렇게 둘은 2004년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하게 됐다.

둘 사이에 아이는 없으며 김보연은 전남편 사이에서 딸 2명, 전노민은 전부인 사이에서 딸 1명이 있었다.

전노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노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노민과 김보연의 이혼 이유는 전노민의 사업실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노민은 막걸리 사업을 하다 실패를 겪게 되면서 은행 빛 약 23억, 개인 빛 약 4억 등을 지게 되면서 이에 대한 부담을 김보연에게 지게 하지 않기 위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연은 이혼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위장 이혼은 루머에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두 딸 또한 이혼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재결합 가능성 여부는 전혀 없는 상황이며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전노민도 이혼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사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는데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고 이혼 후 집에선 몸만 나왔다”라며 이혼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전노민이 출연한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 한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신동엽, 컬투, 이영자가 진행을 맡았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