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가 노숙자가 되어 무전취식하고 서인석은 김경남과 이일화, 전노민에게 회장 제안을 해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비밀과 거짓말-최종화’에서 화경(오승아)은 연희(이일화)의 권유로 경찰을 피해 도망을 치게 됐다.
화경(오승아)은 상필(서인석)의 수배 방송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고 거리를 헤매게 됐다.
화경(오승아)은 돈은 없지만 너무 배고픈 나머지 무전취식을 하게 되고 식당주인에게 소금세례를 받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상필(서인석)은 도빈(김경남)에게 사장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도빈은 “이제 전문 경영인이 해야합니다. 저는 우정이와 함께 미성가에서 나가겠습니다. 같이 살지 않는다고 가족이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필(서인석)은 “결심을 바꿀수 없냐?”라고 물었고 도빈(김경남)은 “할아버지를 닮아서 제 고집 꺾을 수 없을 거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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