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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 레이먼 킴-정호영 셰프, 스테이크 요리로 맞대결…“안소희의 선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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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레이먼킴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1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주연을 맡은 안소희와 이이경이 출연했다.

안소희의 냉장고서 준비된 재료로 펼쳐진 2라운드 대결은 ‘고기먹고 으라차차 소희키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레이먼킴 셰프가 준비한 요리는 ‘으라차차 스테이키’, 정호영 셰프가 준비한 요리는 ‘스테이크가 어~머나!’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기 요리에 강세를 보여 ‘멧돼이먼’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레이먼 킴 셰프는 정효영 셰프를 상대로 2전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생선을 요리할 때 사용하는 방법인 오일 포칭(기름에 익힌 다음 다시 굽는 방법)을 사용해 고기를 조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리라차소스를 이용해 크랜베리절임을, 파인애플과 마, 아몬드우유로 만든 주스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에 맞서는 정호영 셰프는 양식 스테이크가 아닌, 일식의 스키야키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또한 명란과 트러플 소스를 이용해 매콤한 소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대결이 한창 진행될 때, 레이먼킴 셰프가 준비하던 주스를 위한 믹서기가 작동되지 않아 모두가 패닉에 빠졌다.

결국 주스 때문에 크랜베리절임과 고기에 신경을 쓰지 못한 레이먼킴 셰프. 안정환은 크랜베리절임을 먹더니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면서 맵다고 밝혔다.

두 요리를 모두 맛있게 먹은 안소희는 레이먼 킴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안소희는 이에 대해 “두 요리 다 맛있었지만, 장아찌를 좋아한다는 제 말을 기억해서 만들어주셔서 레이먼킴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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