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한 ‘돈’출연배우 김재영이 무대인사 소식을 전했다.
31일 김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간다 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에 출연한 김재영, 원진아 모습의 담겼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영, 원진아가 출연한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개봉 9일째 3월 28일(목) 오전 10시 누적 관객수 2,000,035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돈’은 누구나 가지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을 향한 다양한 인물 군상을 통해 신선한 재미와 메시지로 관객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돈’은 비수기인 3월 극장가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비롯, ‘어스’, ‘덤보’ 등 할리우드 신작들의 치열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31일에 열린 ‘돈’ 2주차 무대인사는 대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