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이 곧 에너지다”…‘대화의 희열2’ 배철수, 진진한 모습 눈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배철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는 배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이와 함께 배철수가 진행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를 올려 눈길을 끈다.

최근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일 저녁 6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한 모습의 배철수가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97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로 데뷔한 배철수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이후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판도라’, ‘1%의 우정’, ‘콘서트 7080’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디제이를 맡은 그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 지난 2016년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주 오후 6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한편, 디제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철수는 지난 30일 방송된 ‘대화의 희열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음악을 그만두고 디제이로 변신한 이유가 전파를 탔다. 그는 자신이 뮤지션으로서 부족하다고 생각해 음악을 그만뒀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KBS2 ‘대화의 희열2’는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 유희열, 김중혁, 다니엘 린데만, 신지혜가 출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