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공포의 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31일 영화 ‘공포의 묘지’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포의 묘지’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와 함께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포의 묘지’는 오는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릴러, 공포 장르의 영화다.
케빈 콜쉬 감독과 데니스 위드미어 감독이 손을 잡고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에는 제이슨 클락, 에이미 세이메츠, 마리아 헤레라, 존 리스고, 주테 로랑스, 나오미 프레넷 등이 출연해 극장을 찾는다.
또한 영화는 출간 당시 32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른 스티븐 킹의 소설 ‘애완동물 공동묘지’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갑작스런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락)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예고편의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공포의 묘지’는 오는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영화 ‘어스’에 이어 어떠한 긴장감과 공포감을 가져다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