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물오른 미모 과시…‘인형 같은 모습’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아유미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유미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wai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킷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이뻐요 ㅋ”, “for me~?”, “IYe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2년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는 한국 국적의 재일동포 3세다. 그는 어눌한 한국어 실력과 일본에서 건너와 일본인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데뷔 후 그는 슈가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을 펼쳤으나 지난 2006년 공식 해체를 선언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솔로로 활동에 나선 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솔로곡 ‘Cutie Honye’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과 사람들이 패러디 했다.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을 펼치던 아유미는 지난 21일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오랜만에 방송이라 떨린다고 말하며 슈가 시절 이야기와 함께 슈가 출신 멤버 육혜승이 출연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3월 19일 본부이엔티와 손을 잡고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