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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이 폭발”…‘자백’ 류경수, 모자 하나로 카리스마 분위기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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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주말 드라마 ‘자백’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류경수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류경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류경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ㅎㅎㅎㅎㅎㅎ 무섭네”, “멋지세요”, “종구씨 연기 존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경수 인스타그램
류경수 인스타그램

지난 2007년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얼굴을 비친 류경수는 1992년 생으로 올해나이 28세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해피엔딩’, ‘투윅스’, 영화 ‘명왕성’, ‘뺑반’, ‘항거’ 등에 출연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9 2월 개봉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니시다 / 정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경수는 tvN ‘자백’에 출연 중. 그는 5년 사이에 벌어진 두 개의 살인사건 용의자 한종구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최광일, 이기혁, 정희태 등이 출연해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이준호가 류경수를 무죄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는 tvN ‘자백’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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