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청순이라는게 폭발한다…“곧 빨리 만나요♡♡”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해윤이 ‘곧 빨리 만나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해윤은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윤은 연습실 벽에 기댄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미를 가득 머금은 청순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을 닮은 경이로운 미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윤이 너무 예쁘당 완전 상크미야...ㅠㅠ 고마워 덕분에 힘나는 오후야!”, “고마워요! 해윤이도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해윤”, “해윤 언니♡ 나도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윤이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1일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팀명 외에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각자가 보유한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이용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해윤은 1996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