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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풍문으로 들었쇼’ 정준영, 끊이지 않은 논란…‘과거 두 차례 불법 동영상에도 무혐의 처분받게 된 결정적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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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준영이 과거 두 차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에도 무혐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풀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준영에 대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핫이슈 메이커 최정아는 “과거 두 차례 2016년, 2018년 당시에 경찰 핸드폰 압수 요청에 정준영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고장 나서 고치고 제출하겠다’등의 변명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어쨌든 핸드폰을 안 내고 그대로 검찰에 송치가 됐다. 심지어 2016년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하기 3시간 전에 사과문을 읽어서 녹음파일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단체방에 올렸는데 이때 단체방의 반응이 가볍고 장난스러운 태도로 일관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이에 문화일보 문화부 안진용 기자는 “그래서 저들과 친하게 지내다가 더 이상 친하지 않게 된 연예인에 대해 알고 있는데 그 연예인은 그런 저들의 형태에 동조할 수 없어서 그 집단에서 빠졌다고 했다. 결국은 저 정도 수준의 대화에 동조 의식을 가진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만 남게 된 끼리끼리의 결정체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지난 무혐의 사건 담당 변호사가 이번에도 정준영을 맡았다고 한다.

이에 슬리피는 “현재 각종 혐의의 증거가 되는 대화 내용의 출처는 지난 2016년 정준영 씨 측에서 핸드폰 수리를 맡긴 핸드폰 수리기사가 복구과정 중에 내용의 심각성을 느껴 변호사에게 상담을 했는데 이 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하며 세상에 공개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정영진은 “정준영의 변호사는 지난 무혐의 사건 담당 변호사고 지금 신고했던 변호사는 다른 변호사다”라며 슬리피의 말을 덧붙였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또한 지난 2016년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된 결정적 이유에 대해 황경진은 “2016년 담당 변호사가 허위로 휴대촌 복구 불가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이게 증거인멸 및 조작 정황으로 밝혀졌다”라고 언급했다.

“그때 막았던 증거들이 이번에 샅샅이 공개되면서 그때 수사 과정 중에 경찰 수사의 의문점이 많이 발견돼 경찰 유착 의혹까지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28일 서울경찰청은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구속 이후에 추가 수사를 통해 정 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행위를 3건 추가했다“ 며 “기존 8건에서 11건이 됐다”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 씨를 내일(29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며 “추가된 3건도 같이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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