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복고 댄스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복고 댄스 탄생 비화에 관심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에 배슬기가 출연했다.
배슬기는 한동안 예능을 휩쓴 복고 댄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준비를 했던 게 아니라 힙합댄스를 추려고 했는데 자신감이 떨어졌다. ‘졸라맨’이 추는 영상을 보고 당일날 준비해서 간 거 였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갔는데, 강호동 오빠가 춤 이름을 다시 지으라고 해서 ‘복고 댄스’라고 해서 우연히 탄생했다”고 밝혔다.
또 배슬기는 “아마 복고댄스는 13탄까지 한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배슬기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배슬배슬기TV’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오픈한 것이다.
배슬기는 또한 지네 튀김, 개구리 구이, 칡까지 특이한 식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특히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칡이라고 말한다.
칡의 매력에 대해 캐러멜과 껌에 비교하면서 칡 찬양론을 펼친다. 또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어마어마한 그녀의 양에 MC들은 혀를 내두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8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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