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채연과 배슬기가 중국 베이징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과 배슬기는 현지인의 조식을 체험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여는 중국식 짜장면 집을 방문했다.
이른 아침부터 짜장면을 파는 맛집을 찾아간 채연과 배슬기는 얼굴만한 양의 짜장면 크기에 놀랐다.
양념이 많고 달달한 맛이 강한 한국식 짜장면과는 다르게, 5분의 1정도의 양념장만 비비는 중국식 짜장면은 조금 더 짭잘한 맛이 특징.
또한 적은 양념으로 간이 심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한 자장의 맛으로 채연과 배슬기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연은 고추기름을 맛보고는 “이 집 고추기름 맛집이네“ 라고 말하며 짜장면에 고추기름을 듬뿍 투하에 현지인 못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KBS2 ’배틀트립‘ 매주 토요일 저녁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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