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수미네 반찬’ 김수미, ‘김민기♥’ 홍윤화 위한 조기매운탕 레시피 공개…굴비와 조기의 차이점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표 집밥 반찬 레시피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 43회’에서는 조기매운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수미네 반찬’을 찾은 손님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새색시 홍윤화.

그는 “아침을 차려주고 있다”며 “제육볶음도 하고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하려고 한다. 문제가 있는게 간이 좀 그렇다. 뭐를 넣어야 간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새신부를 위한 첫번째 레시피는 ‘조기 매운탕’이었다.

김수미는 “조기와 굴비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며 차이점을 설명했다. 조기를 천일염으로 간 해 말린 것이 굴비라고.

첫번째 재료는 쌀뜨물이다. 4인 기준으로 1L의 쌀뜨물이 필요하다. 물을 450mL 추가해준다.

여기에 다시팩을 넣어끓여준다.

무의 파란 부분을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 썰어준다.

여기에 양파 반개와 당근 조금을 넣어준다. 이어 대파와 홍고추, 버섯 등을 잘라준다.

육수가 끓으면 시원한 맛을 위해 무를 넣어준다, 

여기에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과 소금 한큰술을 넣어준다.

국자로 국물 위 거품을 한번 제거해준다

무에 젓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익을 시 조기 5마리와 표고버섯, 다진마늘, 생강을 넣고 끓여준다.

여기에 미리 썰어둔 당근과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계속 끓으면 다시팩을 꺼내 간을 봐주고 약불로 계속해서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달래를 올려 마무리해주면 된다.

또한 김수미는 표고버섯밥을 먹고싶다는 홍윤화를 위해 즉석에서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