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마마무 화사가 사랑한 ‘박대’ 뭐길래?…‘다이어트에도 효과적’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대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요리에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 21일 방송된 ‘가로채널’에서 마마무 화사가 자신이 과거 박대를 먹고 화제를 모았던 일화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대는 바다생선의 일종으로 요즘 구하기 흔치 않으며,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고 있다.  

구입 시 활어의 경우 살이 탄력이 있고, 움직임이 활발한 것이 좋으며 말린 박대를 구입할 때는 겉이 깨끗하고 꾸덕꾸덕한 느낌이 나는 것이 좋다. 

박대와 유사한 재료는 가자미가 있으며, 보관 온도는 -20℃~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보관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손질할 때는 내장을 분리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요리에 맞게 잘라내면 된다.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박대는 회, 탕, 구이, 조림 등으로 가장 많아 섭취하며 말려서 먹기도 한다. 박대의 껍질은 묵을 써서 먹기도 한다고. 

요리에 많이 이용되는 박대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 박대조림, 박대구이 등의 레시피로 소개되기도 했다. 

날 생선을 먹을 경우 살균 효과를 주는 생강과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열량이 낮고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다이어트 시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