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나이 믿기지않는 동안 외모 “어려지고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수민은 자신의 SNS에 “친구병원 놀러왔다가 어느새 마취연고를 바르고 누워있네요 ㅎㅎ 42살 아줌마의 욕심.. 어려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연고를 바른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한수민 SNS
한수민 SNS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온니 너무 예뻐요”, “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춘계야유회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잇템으로 잔뜩 멋을 냈던 세기말 감성 런웨이와 무아지경 댄스 타임, 점심 식사 재료 쟁탈을 위해 열정을 불살랐던 체육대회에 이어, 야유회 상품인 황금과 크루즈 호텔 숙박권을 쟁취하려는 아맛 부부들의 무한 승부욕이 발동되는, 본격 게임 열전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아찔한 커플 게임의 대표주자, ‘입에서 입으로’ 게임은 ‘웃음 참기’ 게임으로 대변신됐다. 

웃기만 하면 즉시 팡팡 터지는 ‘밀가루 폭탄’으로 인해, 옮기는 것보다 웃음을 참느라 진땀을 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던 것. 

급기야 게임 후반부에는 ‘아맛팸’ 일동이 흡사 ‘갸루상’에 버금갈만한 새하얀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웃짤’ 만들기 딱 좋은 ‘폭소 만발 굴욕샷’ 대 방출이 예고됐다.

또한 ‘아내의 맛’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리멤버 아맛팸 퀴즈에서는, 아맛팸들의 강한 승부욕이 절정으로 치솟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방송은 꼬박꼬박 챙겨 보지만 5분 전에 한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휘재와 박명수, 퀴즈 맞히기에는 자신만만한 터줏대감 이하정과 장영란, 혈기 왕성 의욕이 넘치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일제히 달려들며 박빙의 ‘퀴즈 대결’을 펼쳤다.

게다가 아맛팸 식구들의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그간의 수많은 추억들이 소환되면서, 부부들이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퀴즈 열전에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명수는 한수민과 지난 2008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그해 8월 딸 민서를 품에 안았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