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아내의 맛’ 빵빵 터진 부부 동반 야유회... 아맛 MVP 박명수-한수민의 찰떡호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26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춘계 야유회 이야기가 계속해 방송됐다. 잘생긴 팀과 못생긴 팀으로 나누어진 아내의 맛 팀은 각자 획득한 비빔밥 재료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었다. 재료가 계란 후라이와 고추장이 전부였던 못생긴 팀은 이에 잘생긴 팀의 오색 나물 재료를 탐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당당하게 잘생긴 팀의 나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록 훔친 재료긴 했지만 못생긴 팀도 덕분에 맛있는 비빔밥을 완성했고 두 팀 모두 소풍을 나온 기분이라며 즐거운 기분으로 식사를 마쳤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뒤 아내의 맛 팀은 눈을 감고 남편의 발을 찾는 게임을 시작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와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평소 발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명수는 부인 한수민에게 좀 본받으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오히려 한수민은 '손도 안잡는데 무슨' 이라며 박명수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쳐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쳐

먼저 게임을 진행한 못생긴 팀은 예상과는 달리 전부 남편의 발을 맞추며 녹화장을 놀래켰다. 못생긴 팀의 세 부부(홍현희-제이쓴, 박명수-한수민, 장영란-한창) 모두 서로 껴안으며 다정한 세레머니를 했다. 이어 게임을 진행한 잘생긴 팀도 모두 남편의 발을 한 번에 맞추나 했으나 함소원이 오답을 외쳐 결국 못생긴 팀에게 승리의 영광이 돌아갔다.

다음으로는 각자의 입에 종이접시를 물고 밀가루를 옮기는 '입에서 입으로' 게임이 이어졌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잘생긴 팀의 정준호- 부부가 밀가루를 옮길 때마다 하얀 밀가루 폭탄이 폭죽처럼 터져나와 온 출연진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다. 못생긴 팀은 키 순서대로 서는 전략을 짰고 전략을 통했는지 간발의 차로 잘생긴 팀을 이겼다.

순돈 골드바를 상금으로 걸고 이어지는 마지막 게임인 아내의 맛 골든벨. 역전까지 가능한 마지막 게임에 출연진들의 눈이 빛났다. 마지막 100점짜리 골든벨 문제를 놓고 결국 잘생긴 팀이 문제를 맞춰 역전에 성공해 감사패와 골드바의 영광을 안았다. 호텔 숙박권을 선물받은 MVP 자리는 오늘 환상의 호흡을 선사한 박명수-한수민 부부에게 돌아갔다.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쳐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쳐

야유회가 끝난 후에는 홍현희가 리즈시절을 찾기 위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홍현의-제이쓴 부부는 산부인과에 방문,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해 임신 전 검사를 진행했다. 홍현희는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건강한 임신을 위해 약간의 체중 감량에 임할 것을 조언받았고, 이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들어간 것이다.

홍현희는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먹고,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해하하는 간헐적 다이어트를 실행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에게 냉장고 봉인까지 부탁하며 10시부터 6시까지만 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10시 알람이 땡 울리자마자 홍현희는 냉장고 봉인을 풀고 족발부터 회덮밥까지 아침부터 만찬을 즐겼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이건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간헐적 폭식아니냐며 핀잔을 주면서도 아내 홍현희의 취향을 저격하는 재밌는 운동을 같이하며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