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 임예진, 유이가 담겼다. 세 사람은 각양각색의 컬러를 자랑하는 백팩을 메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지은 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단발로 깜짝 변신한 나혜미가 이목을 끌었다.
최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던 그들이기에 오랜만에 보는 세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하나뿐인 내편 정말 잘 봤어요”, “다들 너무 예뻐요”, “헐 단발이다”, “종영 후에도 종종 만나시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 나혜미, 임예진이 출연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종영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마지막회 시청률은 48.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세 사람은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종영 후에도 훈훈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을 성공적으로 마친 현재 유이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