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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태풍役 송원석, 유이와 함께 찍은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 눈길 “마지막 방송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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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송원석이 자신의 SNS에 유이와의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송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하나뿐인내편 마지막 방송날 과연 태풍이의 운명은 본.방.사.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과 유이는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분위기 있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잘봤습니다”,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으로 지난 17일 방영종료됐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이 출연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시청률은 48.9%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송원석 인스타그램
송원석 인스타그램

송원석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는 ‘하나뿐인 내편’이후 차기작으로 ‘런투유 조선생존기’에 출연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런투유 조선생존기’는 2019년의 청춘 정록과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연애만큼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두 남자의 성장담를 그린 드라마다. 

송원석은 극 중 조선 대표 상놈 ‘임꺽정‘을 연기한다. 

‘임꺽정’은 곱상한 외모에 큰 키, 똘망똘망한 눈빛에 웃을 때는 해사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지만 노동으로 만들어진 잔근육까지 갖춘 인물이다.

또한, 힘도 세고 똑똑하지만 천출이라 죽을 위기에 처한 뒤 도적 패에 합류한다. 운명적으로 조선에 타임슬립한 강지환(정록)을 만나며 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런투유 조선생존기’는 TV조선 하반기 편성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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