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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유병재, 장난끼 가득한 일상 공개…‘롱다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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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23일 종영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MBC드라마맥스에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오후 1시 57분부터 방송된다.

이와 함께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한 유병재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 신축성에 감탄 구김가지 않아 감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침대에 누워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라 가제트다리”, “발이 하얗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 인스타그램

1988년도에 태어난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니 여자친구..’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러나 그는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코너인 ‘극한직업’에 방송작가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학교’, ‘꽃놀이패’, ‘착하게 살자’, ‘전지적 참견 시점’, ‘대탈출’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3우러부터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자신의 매니저 유규선과 출연해 회제가 되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병재는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는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예능이다. 프로그램에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6일부터 방송되어 지난 23일 종영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특집으로 진행.

마지막 방송에서는 DMZ에 입성과 함게 휴전선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7.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26일 오후 1시 57분부터 MBC드라마맥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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