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조선 ‘미스트롯’이 시청자들의 숨겨진 흥을 끌어올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스트롯’에 출연 중인 홍자가 SNS을 통해 게재한 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청순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어 2018년 ‘Come Back Hong Ja’로 캠백해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홍자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홍자는 ‘곰탕 같은 목소리’라는 색다른 표현으로 자기를 소개하며 통통튀는 매력을 뽐냈다.
‘곰탕 같은 목소리’라는 표현에 대해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처럼 트로트의 깊은 소리를 내고 싶어 지었다”고 이를 설명했다.
독특한 캐릭터로 시작부터 남다르던 그는 ‘상사화’를 선곡해 무대를 펼쳐갔다.
무대를 본 신지는 “이런 식으로 하시면 어떡하냐. 저희가 깜짝깜짝 놀란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미스트롯’에 꼭 필요한 존재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홍자는 “무명 가수가 많다. 제 노래를 듣고 위로 받으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말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어 지난 21일 방송된 ‘미스트롯’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예고한 것처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파격 변신을 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돼 흥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