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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아름다운 풍경+귀여운 미소…‘예능 요정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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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소민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전소민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귀여운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메고 있는 가방만큼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우와 풍경이 진짜 예쁘네요”, “런닝맨에서 언니가 제일 웃겨요”, “드라마는 또 언제 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일산 능곡초, 화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그는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데뷔 이후 전소민은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와 영화 ‘신데렐라’, ‘얼음꽃’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결정적인 작품은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오로라 공주’에서 전소민은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 결과 그해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맘껏 뽐내고 있다. 

전소민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은 물론 몸을 사라지 않는 열정을 발산하며 ‘런닝맨’의 돌+아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배우와 예능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전소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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