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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먹방여신 이어 ‘화자카야 곱창’ 광고 모델 낙점…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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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먹방여신 마마무 화사가 롯데홈쇼핑과 함께 ‘화자카야 곱창’을 선보였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지난 2월 “마마무 화사가 식품 브랜드 '화자카야'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화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맛깔난 곱창 먹방을 선보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데 이어 전국적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당시 인생 2회 차를 의심케 하는 화사의 자연인 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옷차림에 볼륨감 넘치는 상투머리를 한 화사의 꾸밈없는 모습은 더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화사의 메이크업 비법을 낱낱이 공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그의 스킬이 감탄을 유발했다. 

포인트가 되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해 보고 싶게 만들 정도였다. 

이어 완벽히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출격, 곱창과 뚝배기 전골,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해치우는 그에게선 보통이 아닌 혼밥 내공이 느껴져 안방극장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김 부각 등 화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취한 음식은 방송 공개와 동시에 완판되는 등 식품 매출이 급증하며 식품 완판녀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이러한 화사의 뜨거운 영향력에 힘입어 ‘화자카야’는 화사를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화사의 걸크러쉬 이미지를 더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화사는 주류, 빙과류, 음료, 음식 프랜차이즈 등 식품 업계를 비롯해 캠핑용품, 여성용품 등 10여 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화사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가 주 고객층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한 것이 주효한 까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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