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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높은 항산화 효과…‘유해 물질 해독+활성산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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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몸에 좋은 모링가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모링가 효능을 방송한 ‘알짜왕’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1일 ‘알짜왕’에서는 모링가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모링가란 아프리카, 인도 등에서 자라는 모링가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잎과 씨앗에는 약효가 풍부하다. 인도의 전통의학 아류르베다에는 모링가로 300여 가지의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모링가는 혈관 청소와 함게 천연 항생제로도 유명하다.

한 연구에 의하면 발암물질을 투여한 쥐에게 모링가 추출물을 투입한 결과 간세포 산화가 억제되고 항산화 효소가 활성화되어 간의 해독 기능이 회복되었다. 뿐만 아니라 모링가 잎 추출물을 기존 항생제와 함께 쓸 경우 항균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는 결과의 연구도 있다.

‘알짜왕’ 방송 캡처
‘알짜왕’ 방송 캡처

모링가에는 비타민 A, C, E를 포함한 항염·항암 성분 46가지가 들어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과 이집트의 연구에서는 백혈병과 간암 환자의 종양 세포에 모링가 추출물을 투입한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종양의 82%,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86%, 간암 종양의 81%가 과시가 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셀레늄이 모링가에 풍부하다.

셀레늄의 경우 체내 유해 물질 해독 및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와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모링가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를 인정받은 식물이다.

그러나 모링가를 복용할 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 모링가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 구토 등을 유발. 더불어 공복에 섭취하는 것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모링가의 하루 권장량 1~2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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