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간신’ 임지연의 아름다운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월 1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가즈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타짜3도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간신’은 지난 2015년 5월 21일 개봉했다.
총 131분이며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감독은 민규동이며 출연으로는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있다.
‘간신’의 뜻은 육사신의 하나. 간사한 신하를 이르는 뜻을 가졌다.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간신’의 누적 관객수는 1,110,274명을 기록했다.
‘간신’의 결말은 결국 사랑에 눈이먼 ‘임숭재’(주지훈 분)가 잘못을 깨닫고 회심하게 되는 내용이다.
‘간신’의 관람객 평점은 7.04점이며 기자, 평론가 평점은 4.97점이다. 또한, 네티즌 평점은 6.90점이다.
‘간신’의 감독 민규동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허스토리’등 연출했다.
임지연은 지난 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짜 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타짜3‘에 촬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 ‘타짜3’는 올 해 개봉 예정이며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