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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좀 더 주세요 힝”…‘타짜3’ 임지연, 장화 신은 고양이 같은 귀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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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임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달 2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잉 (밥 좀 더 주세요 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임지연이 담겼다. 장화 신은 고양이 같은 그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요!”, “얼굴은 작은데 눈은 진짜 크다”, “언니 타짜3 기대할게요~”, “언니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영화 ‘타짜3’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타짜3’ 는 인기 만화가 허영만, 김세영의 4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디서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팀을 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9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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