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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임지연, 휴가나온 주원-신주환과 함께…“언제 봐도 러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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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3일 새벽 영화 ‘간신’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임지연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봐도 러블리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환-주원-임지연 / 임지연 인스타그램
신주환-주원-임지연 / 임지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주환, 주원, 임지연과 그의 지인이 담겼다. 특히 군복무 중인 주원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주원은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강원도 철원군 백골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세 사람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타짜3’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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