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다른 패션 감각…‘모델포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인생술집’ 출연과 함께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인생술집’에 출연한 아유미는 그동안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유미의 일상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fo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점프 슈트로 멋을 낸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조막만 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글구 방송 잘 봤습니다 아유미상”, “아윰 누낭”, “무슨 옷을 입어도 잘 소화 하시네요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한 아유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06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며 솔로로 활동했다.

솔로로 변한 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솔로곡 ‘Cutie Honye’을 발표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1일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오랜만에 방송이라 떨린다고 말하며 슈가 시절 이야기를 밝혔다. 더불어 슈가 출신 멤버 육혜승이 출연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출연한 tvN ‘인생술집’은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