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코믹한 드라마 ‘리갈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리갈하이’에 출연 중인 진구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리갈하이’ 제작진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진구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0년 생인 진구는 올해 나이 38세.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안투라지’, ‘불야성’, ‘언터처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는 태백부대 소속 서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한 윤명주 역의 김지원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진구는 최근 JTBC ‘리갈하이’에서 변호사 고태림 역으로 변해 열연 중이다.
여자 주인공 서은수와는 첫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JTBC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 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윤박, 채정안, 이순제, 장유상, 김병옥, 채정안, 정상훈, 문예원, 김호정 등이 출연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에서는 재인(서은수)가 태림(진구)에게 3년 전 죽은 유라에 대해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JTBC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아름다운 세상’이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