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3일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8년부터 방송된 ‘브레이킹 배드’는 2013년까지 방송된 시리즈 드라마다. 총 시즌 5까지 나왔다.
드라마에는 브라이언 크랜스톤, 안나 건, 아론 폴, 딘 노리스, 밥 오덴커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브레이킹 배드’는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고등학교 화학교사는 가족의 앞날을 위해 졸업한 제자에게 동업하여 마약을 만들어 팔 것을 제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브레이킹 배드’은 방송 화제가 되어 다양한 시상식에 후보로 초청됐다. ‘에미상’에서 42번 후보 총 8회 수상, ‘새턴상’에서 22번 후보 총 9회를 수상했다.
더불어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 화이트 역을 맡은 브라이언 그랜스톤은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3년 연속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킹 배드’가 시즌 6를 만들지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3 0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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