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설경구-임시완의 연기가 빛난 영화… ‘완벽 호흡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채널CGV에서 23일 오전 2시부터 방송된 것.

이와 함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줄거리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5월 개봉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은 102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문지윤, 장인섭, 김지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설경구-임시완은 이 영화로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나이차를 뛰어넘는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는 개봉 당시 각종 영화제에 후보로 올라 상을 휩쓸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누적관객 수 95만 4723명을 기록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는 23일 채널CGV에서 오전 2시부터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