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배정남, 차승원-유해진과 한 컷…‘행복한 미소’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스페인 하숙’이 첫 방송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차승원이 연일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지난 22일 ‘스페인 하숙’이 방송된 것.

이와 함께 ‘스페인 하숙’에 출연 중인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 유해진과 같이 있는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페인하숙 봤어요~~”, “이번 방송때 보고 또 느낀거지만 차승원 모델 아우라가 장난없음 ”, “이거 보고 우리가 갈곳 익혀야겠다 ㅎ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 모델라인 18기로 데뷔해 모델로서 이름을 알린 차승원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더 차승원은 지난 1997년 드라마 ‘뉴욕 스토리’,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로 연기자의 길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최고의 사랑’,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유기’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냈다. 특히 지난 2011년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전을 맡아 공효진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그해 ‘최고의 사랑’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15일 첫 방송이 된 ‘스페인 하숙’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이 맞춤형 아침 식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