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제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23일 제시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 것.
이와 함께 제시의 평소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Women’s day to all my Strong Independent Beautiful Wom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리터리룩을 입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You are so perfect”, “수고했어요!”, “카리스마 뿜뿜 아무도 못 건들이는 분 ,, 저도 지켜주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업타운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한 제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데뷔 후 ‘인생은 즐거워’, ‘들리니’, ‘나이고 싶어’, ‘쎈언니’, ‘뒷꿈치 들어’, ‘Down’ 등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랩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가식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걸크러시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최근 그는 MBC ‘킬빌’에 출연해 다른 래퍼들과 경연 중이다.
한편, 반전 매력을 가진 제시는 지난 22일 MBC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타일리스에게 한국 욕을 배웠다 등의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