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아내 김민정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9일 토요일 내동생 결혼!! 역사적인 날!! 드디어 조씨 집안 완전체 되다!! 행복해라 동현아!! 어랏~ 그러고보니 부부 포즈도 닮았구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아내 김민정은 남편 조충현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생분이 장가 가셨군요! 동생분도 결혼 하셔도 럭키세븐 들으시면서 행복한 가정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헐.. 쪼르디 잘생겼다~!!!!”, “축하드려요 형님”, “아이고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넘 부럽네요ㅎㅎ동생분 결혼 축하드립니다...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현재 KBS2 라디오 ‘조충현의 LUCKY 7’을 진행 중이며, 월~금은 오전 7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주말 토~일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