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oklyn Bridge built between 1869 and 188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해맑은 미소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리 밑에서 절 주워가주세요~”, “민정 아나 진짜 이뻐요”, “복받은 충현 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과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두 사람은 5년간의 공개 연애 후 지난 2016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민정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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