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조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았던 뉴욕 브루클린, 맨하탄 브리지...현실은 숙직 #뉴욕#브루클린브릿지#맨하탄#브릿지#덤보#김민정아나운서#조충현#아나운서#꿀#여행#여행스타그램#현실은#kbs#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웃는 모습이 닮아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급반전..... 숙직에 위로를 보냅니다. ^^”, “모두다 의미있고 멋진 삶. 숙직도 방송국사진으로 표현하셨네용. 굿!”, “표정이 참 건강해 보이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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