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충현이 MC로 활약한 KBS2 ‘1대100’이 종영했다.
19일 조충현의 아내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대100 마지막 방송..남편이 애착을 가지고 정말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프로그램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정은 “많은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곁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명MC#조충현아나운서#그동안고생많았어요 #1대100#마지막방송#토닥토닥#잘했어#최고야 #1vs100#아쉽지만안녕”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대100’ MC이자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은 남편의 마지막 녹화 현장을 함께 자리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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