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 부부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국립발레단 '마타하리'프레스콜. 비운의 여인, 유럽 사교계의 꽃, 자유로운 영혼, 거침없는 욕망, 강인한 여성, 1차 세계대전 스파이...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매혹적인 그녀를 온전히 무용수 마타하리로 들여다본 시간..관능적인 폴드브라와 파워풀하고 절도있는 안무가 인상적이었던 신선한 공연 #피곤 한데 #아내 위해 따라와준 #단심이 #고마워 #다음에 #또 #같이와줄거지 ~ ㅋㅋㅋ#라디오#조충현의럭키세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사람 잘어울려요 언니 오빠 힘내세요 화이팅^^”, “천생연분이신듯”, “남편이 훈남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조충현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