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하선의 단아한 미모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아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돼요”, “넘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정려원, 주지훈, 김수현 등이 속해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류수영과 결혼했다.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류수영은 1979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둘은 8살 차이난다.
박하선의 차기작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채널A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제작사는 팬엔터테인먼트이며 연출 김정민 극본 유소정이다.
출연으로는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