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하선과 류수영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류수영이 출연해 아내 박하선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와 함꼐 박하선과 류수영이 함께 찍은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박하선과 류수영이 담겼다.
기분이 좋은 듯 행복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하선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류수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선남선녀 부부네요”, “응원하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2년 5개월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8월에는 첫 딸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류수영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다.
‘신과의 약속’ 후속작인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로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회 1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순항 중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