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목드라마 ‘빅이슈’ 한예슬, 나이 가늠 할 수 없는 미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빅이슈’ 한예슬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1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빛나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뛰어난데 세월이 흐를수록 더 이뻐지는건 뭘까요”,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이 출연중인 드라마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렸다.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이다.

‘빅이슈’에는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 최송현 등이 출연한다. 극 중 한예슬은 ‘지수현’역을 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빅이슈’에서는 CG 방송 사고가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 날 방송은 후반부 CG 작업이 제대로 처리 되지 않았으며 화면 중간마다 제작진의 요구가 적힌 자막이 보였다.

이에 SBS 빅이슈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21일 방송된 빅이슈의 방송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되었습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사과를 건넸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06년 MBC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환상의 커플’에서 오만하고 건방진 리조트 재벌 안나 조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하루 아침에 빈털털이로 식모가 되는 나상실 역을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저돌적인 성격으로 촉망받는 광고기획자 미수 역의 연기가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제30회 청룡영화상, 제31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는 ‘빅이슈’는 총 36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