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남다른 패션 감각 눈길…‘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시청자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빅이슈’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빅이슈’에서 열연 중인 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예슬의 완벽한 비율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이뻐요“, “원피스 너무 예뻐요”, “예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한예슬은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구미호 외전’, ‘그여름이 태풍’, ‘타짜’,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방송된 ‘타짜’에서는 고니(장혁)과 영민(김민준)의 첫사랑 난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예슬은 드라마 ‘타짜‘로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여자 얀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SBS ‘빅이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는 악명 높은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주진모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빅이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주진모-한예슬은 완벽한 케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연기자들의 열인 빛나는 SBS ‘빅이슈’는 나락으로 떨어진 사진 기자와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SBS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