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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녹두꽃’ 병헌, 전화 인터뷰로 근황 전해…“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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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병헌이 ‘녹두꽃’ 촬영을 하며 선배 배우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병헌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재 드라마 ‘녹두꽃’ 촬영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병헌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녹두꽃’은 ‘정도전’ 어셈블리’ 등 촌철살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1894년 동학 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병헌은 전봉준 휘하 별동대의 척후인 ‘번개’ 역을 맡는다. 

‘번개’는 총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새총을 들고 적진을 휘젓는 역할로 댕기머리를 한 앳된 외모는 영락없는 어린아이지만 주인공인 백이강(조정석 역)에 대한 과거의 원한으로 속에는 강한 독을 품고 있는 인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병헌 / 더킴컴퍼니
병헌 / 더킴컴퍼니

이에 병헌은 “뜻깊은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촬영하고 있는데 신경수 PD님, 정현민 작가님, 함께 하는 선배님들이 모두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라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병헌은 본인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 좋은 연기자의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병헌은 지난 2010년 데뷔 후  ‘공장장 봉작가’, ‘스페셜라이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 여름 동물원’, ‘여도’ ’S다이어리’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는 영화 ‘절벽 위에 트럼펫’, 웹드라마 ‘요술병’, ‘악통탐정스 시즌2’,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3’, OCN ‘실종느와르M’ , MBC ‘신과의 약속’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어느덧 가수라는 이름보다 배우 병헌이 더욱 어울리는 그가 ‘녹두꽃’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병헌이 출연하는 SBS ‘녹두꽃’은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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