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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미세먼지 상륙, 내일 오후 비 소식 뒤에 맑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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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세먼지가 다시 대기를 점령했다.

구글 어스눌 미세먼지 PM10 기준 데이터를 보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중국 동해안의 상해 지방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서해를 거쳐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5시 기준 구글 어스눌 데이터를 보면 한반도를 중심으로 보면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미세먼지가 확산중이다.

미세먼지 / 구글 어스눌
미세먼지 / 구글 어스눌

미세먼지가 없으려면 북쪽으로부터 차가운 기단이 내려오거나, 바람이 강해져야 하는데, 미세먼지를 걷어낼 만큼 빠른 바람이 없어 미세먼지가 다시 한반도 전역을 포위한 상태다.

구글 데이터에서 서울의 미세먼지는 현재 평방미터당 94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이다.

에어코리아가 제공하는 미세먼지 정보에 의하면 서울의 미세먼지는 오후 3시 기준 97, 경기 81, 경북 83, 광주 81 등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케이웨더에서는 내일도 오전까지는 미세먼지가 있을 것으로 예보했으나, 오후에는 비 소식이 있어 오후부터는 미세먼지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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