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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빅이슈’ 한예슬,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 뽐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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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빅이슈’ 한예슬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 내일 저녁 9시에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환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이뻐요”,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편, 한예슬이 출연중인 드라마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렸다.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이다.

‘빅이슈’에는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 최송현 등이 출연한다.

극 중 한예슬은 ‘지수현’역을 맡았다.

한예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세리토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세리토스 대학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했다.

이후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06년 MBC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환상의 커플’에서 오만하고 건방진 리조트 재벌 안나 조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하루 아침에 빈털털이로 식모가 되는 나상실 역을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저돌적인 성격으로 촉망받는 광고기획자 미수 역의 연기가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제30회 청룡영화상, 제31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가 현재 중연 중인 드라마는 ‘빅이슈’는 총 36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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